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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분다

그대의바다 2013. 11. 8. 01:01

빼앗기고 싶지않은 체온을 가을 끝자락에 내주고 만다. 어릴적,청년 시절 까지도 상처많던 기억을 같이 보낼수 있다면 한다. 허덕이던 꿈도 도망치던 인연도 빠져나간 시간도 내주고 싶다

찬바람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