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가 463 순례자의 노래 Pilgrim song -Medical Misson Sisters
Medical Misson Sisters
의료 선교 수녀회. 1925년 Washington에 Society of Catholic Medical Missionaries(가톨릭 의료 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창설, 전교 지방 직업적인 의료 봉사를 위한 첫 수녀회. 20세기 초에 전교 지방 주교들은 백성들의 건강 문제, 특히 어머니와 아기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봉사하는 조직적인 단체의 필요성을 느꼈다. 어떤 지방에서는 부녀자들이 남자 의사에게 가는 것을 꺼리는 전통이 있어 여의사가 절대로 필요했다. 이 의사가 수녀인 경우 환자들을 돌보는 데 더 봉사적이고 헌신적이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노련한 여의사 Anna Dengel은 Society of Catholic Medical Missionaries라는 단체를 조직했다. 당시의 교회법은 정식으로 허원한 수녀가 의료 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이 회는 처음에는 신심회로 출발했다. 1936년 교황청은 Constans ac sedula(항구적이고 부지런한)라는 교령을 발표해 서원 수녀들의 의료 행위를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의료 전교회 수녀들은 단순 서원을 하는 정식 수녀회로 다시 났다. 1959년 요한 22세는 Decretum Laudis(嘉賞 교령)를 발표했고, 수녀회는 교황청 직할 수녀회로 승격했다.
1927년 수녀회 창립 후 수녀회는 북인도, 오늘의 Pakistan, Rawalpindi에 첫 병원을 개설했고, 인도, 파키스탄, Burma(현 Myanmar), 베트남, 아프리카, 남미, 인도네시아, 필리핀 군도, 요르단, 이탈리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지에 40개소 이상의 병원, 진료소, 수련원 등을 설치했다. 모원을 로마에 두고 1963년 총 회원은 약 700명, 미국에는 Philadelphia에 미국 관구 행정 센터와 수련원이 있다.
(가톨릭에 관한 모든 것, 2007. 11. 25., 가톨릭대학교출판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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