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바램

남자 만이 아는 아픔과 세월을 이겨내고 삶을 지내고 . 멋지고 든든한 자녀들을 잘 키우셨구나.

항상 오늘이 마지막 만남일까? 봄기운이 가득한 날에 소식을 전해준 고마운 친구들

우리의 희망 신원철 회원의 독주 단원 박정분... "다.. 외우거든요...." 크..허..엉 ( 늑대 와 ㅇ ㅕ ㅇ ㅜ) 여기서 이러시면..( 허윤 김용해 ) 거......참.....(단원 서용성) 이러시면 안된다니까 또!(김용해 강재희) 저는 괜찮죠? (박정분) 들어오지 마시라니까요...( 김용해. 서용성. 장동화) 정말 ..

2010년도 3월1일 송림동 연습실에서 2015년,8월,1일 십정동 연습실로 이동 작은 무대도 꾸미고, 조명도 달고, 음향시설에, 컴퓨터 시설 방음장치등 모든것을 단원들이 모여 만들었다. 대단하다. 많은 멤버들이 오고갔고 지금은 선생님과 용해씨와 나, 셋이 남아 현재 맴버들과 같이 하고 있다..

영화 " 파이란' 10주년 기념행사로 시사회에 다녀왔다. 배우들도 보고, 감독들도 보고, 살면서 처음있는 일이라 글을 올린다. 영화는 일본의 러브레터란 글을 원작으로 꾸며졌다고 한다. 중국여인이 한국의 영주권을 얻고자 서류상 최민식과 결혼을 하고 사건을 전개시킨다. 그리고 영화에 초대한 기미..

9시 성가대의 지휘를 맡은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나보다. 처음은 다그렇지만 어색하고 불안하고 그랬던것 같다. 새로운 인연은 이렇게 시작됬다... 며칠전에는 MT를 포천 베어스 타운으로 갔다왔다. 이렇게 즐거움을 발산할수가 .... 너무 부럽다 강제로 음악감상을 90분간 듣도록 했으니 얼마나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