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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이모님

그대의바다 2011. 9. 27. 07:52

4자매중 3째가 나의 어머니 이시고 고인되신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그리고 동생 작은 이모님이 도봉동에 살고계시다

꿈에 이모님 아들 원신부와 함께 옛집에 들어오는데 어머님인줄 알았다

건너방에서 목놓아 우시는데 나도 엉엉 울다 깨고보니 새벽2시20분이다

거실로 나와서 멍하니 있다가 추석때 찾아뵙지 못했음을 이제야 알았네 그려

죄송하기도 하고 오늘은 언능 전화라도 드려야 한다